[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정용기 미래통합당 대전광역시 대덕구 후보가 2일 이른 아침 대전광역시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을 찾아서 첫 유세를 했다. 이어 정 후보는 오후에는 MBC 라디오 방송 연설 녹화를 하는 스케쥴을 소화했다.또한, 정 후보는 유세차를 통한 유세 일정을 잡고 대전 비래동을 다녀왔다.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변방에서 중심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면서 대덕구의 발전 비전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대전의 동북쪽 변방 대덕구를 대전·청주·세종 메갈로폴리스의 중심도시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주민과 함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정용기 미래통합당 의원은 10일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나라, 민생 경제가 우선인 정치,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 그리고 대덕발전을 위해 21대 국회의원선거 대덕구 출마를 선언한다"고 기염을 토했다.아울러 "문재인 정부 출범 3년 만에 나라전체가 진영으로 쪼개져 있다. 이번 총선은 단순히 지역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존립 자체가
과테말라 북부 밀림속에서 고대 마야 거대 도시가 발견됐다.뉴욕타임스(NYT)는 29일 국제 연구진이 라이다(LiDAR) 기술을 사용하여 6만 1000 개 이상의 고대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고, 그 빛이 주위의 대상 물체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의 거리 등을 측정함으로써 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다. 이 기술을 통해 연구원들은 버려진 지 수 세기 동안 밀림 속에 가려져 있었던 수십개 의 새로운 마야 도시의 윤곽을 그려낼 수 있었다. 이 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구조물들뿐만 아니라 도심과 채석장들을 연결시켜주는 고속도로까지 확인됐다. 국제 고고학자팀은 멕시코와 벨리즈에 인접한 과테말라 북부 페텐 정글의 2100 평방 킬로미터 이상을 조사했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