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SBS 드라마 ‘배가본드’의 촬영지인 모로코가 주목을 받고 있다.9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4회까지 방영된 드라마 배가본드는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스타 출연진,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과 연출 외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초반부 전개를 이끈 배경지 ‘모로코’의 풍경이다.직판 여행사 KRT는 "드라마 방영 이후 해당 지역 상품 문의가 전월 대비 약 10% 정도 증가했다"면서 모로코의 주요 여행지를 추천했다.북아프리카 국가인 모로코는 사막의 낭만과 모험을 간직한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