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29일 서울 여의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최근 도어녹 워싱턴 D.C. 방문 성과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매년 정해진 시점에 열리는 '도어녹'은 전 세계에 있는 미국상공회의소가 미국으로 돌아가 각국 경제·정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례회의다.이번 기자회견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회 회장,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이 참석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도어녹 방문의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올해 암참 사절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