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전현건 기자] "라디오가 지구상에서 사라질까요?"서울 강남구 스푼라디오 본사에서 만난 최혁재(41) 대표는 반문했다. 스푼라디오를 둘러싼 세간의 의심에 대해 물었던 참이었다.요즘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영상 콘텐츠가 대세다. 이런 시대에 라디오라니. 스푼라디오의 경쟁력을 두고 물음표가 적잖게 붙는다. 이에 대한 최 대표의 대답은 그저 "라디오는 사라지지 않는다"였다. 지난 2016년 국내 런칭한 스푼라디오는 실시간 개인방송 플랫폼이다.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영상을 기반으로 한 경쟁자들과 달리 라디오 형식을 취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푼라디오는 첫번째로 선보이는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PL의 라라랜드’를 독점 공개한다.라라랜드는 스푼 광고 음악 말리부를 작곡하고 가수로도 활동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피엘이 진행하는 생방송 오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8시에 방송된다.매회 게스트와 함께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청취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라이브 연주를 비롯한 스푼만의 차별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2일 처음 방송되는 라라랜드는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그룹인 ‘리듬파워’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이 다시 한 번 일본 가요계를 뒤흔들었다.지난 26일 일본에서 발매된 아이즈원의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는 발매 당일 하루 만에 19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2월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발매 당시에도 하루 만에 19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에 등극했던 아이즈원은 이로써 두 싱글 연속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루키로 선정됐다.지난 20일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집계기간 2018.12.24.~2019.06.17.)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5억 1000만 엔(한화 약 55억 2400만 원)의 총 매출액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아이즈원은 지난 2월 6일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로 발매 첫 주에 22만 2000장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매서운 돌풍이 일본까지 집어삼켰다.지난 6일 정식 발매된 아이즈원의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는 발매 직후 현지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차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여기에 LINE MUSIC 데일리 차트를 비롯해 LINE MUSIC, 레코초크(レコチョク), dwango.jp, 오리콘 뮤직 스토어, MySound 앨범 차트까지 총 6곳의 현지 음원 서비스 사이트에서 1위, 아이튠즈 J-POP 차트 총 5개국(태국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에 3연속 오른 가운데 3작품 연속 초동 20만장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22일 오전 일본 오리콘은 "트와이스가 일본 3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으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3작품 연속 발매 첫 주 20만장 돌파'를 기록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트와이스의 현지 신기록 행진을 집중 보도했다.이어 "5월 16일 발매된 '웨이크 미 업'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 기준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며 " 트와이스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과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에 이어 '웨이크 미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