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소운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점에서 '2016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예거르쿨트르, 바셰론 콘스탄틴, 로저드뷔, 쇼파드 등 22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인 600억원어치 시계·주얼리 상품을 판매한다.위블로의 '오뜨조아이에' 시계는 12억원, 예거르쿨트르 '랑데부 아이비 미닛리피터' 시계는 3억3000만원에 선보인다.잠실점 에비뉴엘은 결혼 시즌을 맞아 예물을 준비하려는 예비부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