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조사권과 시정권고 권한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익표, 권칠승, 박정 의원은 지난 6일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첫 발제자로 나선 단국대학교 손승우 교수는 “중기기술탈취 피해기업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 입증”이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중기부가 조사권과 시정권고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최승재 세종대학교 교수는 “중소기업보호는 꼭 필요하지만 법안에 우려가 있다”며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을)이 지난 4일 원자력 안전상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원자력 안전상은 ‘원자력 안전과 미래’가 원자력 안전관련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원자력 안전과 미래 이정윤 대표는 “원자력 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안전하지 않다는 입장에서 모든 것을 확인하고 대비해야 하는 사항”이라며 “원자력 안전에 대한 박정 의원의 뛰어난 의정활동에 감사한다”고 전했다.박정 의원은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여러 논란이 있는데, 모든 논의에 앞서 안전문제를 확실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특히 유례없는 원전밀집도를 보이는 우리나라는 더더욱 안전에 많은 신경을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을)이 22일 파주시청, 파주교육지원청, 파주경찰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마트와 함께 ‘옐로카펫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 곽원규 파주교육지원청장, 박정보 파주경찰서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서울지역본부장, 이마트 CRS담당 정동혁 상무가 함께했다.협약서에는 아동의 보행권과 교통안전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 교통위험지역 ‘옐로카펫’사업 추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옐로카펫’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앞 보도를 노란색으로 표시해 어린이를 안전한 공간에서 기다리게 하고 동시에 운전자가 어린이를 잘 인지할 수 있게 하는 시설이다.특히 키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 어린이들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