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반을 구성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하고 추석 전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광명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줄지 않고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감염을 사전 차단하고자 이번 방역 강화 방침을 마련했다"고 6일 설명했다.시는 그 동안 각 기관별로 별도로 진행해왔던 방역을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자치분권과 보건소, 위생과 ,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성된 방역반을 구성했다.자율방재단이 각 동 경계구역, 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28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광명시민이 함께 하는 방역데이‘를 진행했다.이날 방역 봉사에는 관내 30개 단체 9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권역별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라 봉사자 간 거리를 두고 소규모 그룹으로 방역을 실시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방역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 철산 중앙시장 인근에서 방역을 실시했다.박 시장은 “오늘 방역에 참여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일주일에 하루를 우리 동네 집중 방역의 날로 정해서 모두 같이 소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