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된 16개 업종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방역물품지원금은 소상공인 등이 구입한 QR코드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에 대해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입한 신용카드 영수증, 현금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 기간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수령 여부에 따라 다르다.먼저 희망회복자금 수령자는 다음달 6일까지 1차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달 26일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오는 27일부터 소상공인 320만명을 대상으로 방역지원금을 100만원씩 지급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열어 "방역강화 조치를 결정하면서 가장 고심한 대목은 어떻게 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을까 하는 점"이라며 "짧은 기간이나마 생업에 온기를 느꼈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겪게 될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난 18일부로 단계적 일상회복 중단을 선언했다. 사적모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