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난 4일 출시행사를 진행한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대한민국 No.1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커버낫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쌍용차는 전시장 내방 고객 및 SNS 인증 이벤트 등 새로운 티볼리의 탄생을 알리는 참여 마케팅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쌍용차는 커버낫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새로운 티볼리 알리기에 나선다. 양사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 패션의 중심지 두타(doota) 광장에서 베리 뉴 티볼리와 커버낫 공동 전시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