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는 주거 취약계층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종합계획에는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 ▲주거 취약가구 주거안정 도모 ▲주거비 부담 완화 ▲주거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등 4가지 과제가 담겼고, 사업비 9억원이 투입된다.시는 우선 지난 2022년 개소한 ‘용인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지역사회 내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시원과 쪽방 등 비주택으로 분류되는 주거형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지그재그는 화훼 시장에서 구매한 공기정화식물 약 45개를 미혼모 생활시설인 ‘애란원’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등 미혼모 관련 시설 4곳에 전달했다.‘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정훈 대표는 지난 달 잡플래닛 황희승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 관내 4개 동(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삼니웃)가 지난 10일 이천농협하나로마트본점을 찾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찾기 위한 이동 복지상담 창구를 열었다.삼니웃 이동 복지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는 관내 4개 동 복지 시책이다.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 삼니웃 위원들이 이천의료원, 하나로마트 본점, 롯데마트 이천점, 이천터미널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직접 나섰다.이동 복지상담소에서는 어려운 사람들의 목소리를
여주시는 22일,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12개 읍면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읍면동 우수시책 공유마당’을 열었다.시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우수시책은 복지정책을 뒷받침하는 복지시책이 주를 이뤘으며, 읍·면·동의 핵심 업무가 시민의 삶을 어루만지는 원천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날 발표된 읍·면·동별 우수시책은 ▲100세까지 행복한 가남 만들기 ▲점동면 행복 나누미 활동 ▲능서면 전입가정 복지가이드 ▲흥천면의 ‘훈장님과 함께하는 복지와 예절교실’, ▲금사면 자원봉사센터 운영 ▲산북안내 책자와 산북살이 제작 ▲대신면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 다해드림 하우스 사업’ ▲북내면 다드림 사업 ▲강천면의 ‘1:1 행복드림 사랑단 운영’ ▲여흥동의 ‘여흥이네 나눔창고 운영’ ▲행복 중앙동
[뉴스웍스=이동연기자] 사회 공익에 앞장서온 여성들에게 시상하는 삼성행복대상에 미혼모의 대모인 한상순 전 애란원 원장 등 8명이 선정됐다.삼성은 올해 삼성행복대상에 여성선도상 한상순 전 애란원 원장, 여성창조상 이혜숙 명예교수, 가족화목상 박영혜, 청소년상 남영화·류승현·박재용·손은석·형다은 학생 등 총 8명을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삼성행복대상은 지난 2013년부터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여성의 권익과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 학술·예술 등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