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19년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10개 점포를 발표했다.‘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 사업’은 경기도 전통시장 내 경쟁력 있는 점포를 발굴해 단계별 지원을 통해 명품점포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 선정된 10개 점포 포함 총 64개의 점포가 인증을 부여받았다.이번에 선정된 10개 점포는 ▲수원시 남문패션1번가시장 ‘문화제분’ ▲조원시장 ‘이조순대 감자탕’ ▲매산로테마거리상점가 ‘대가’ ▲연무시장 ‘금터민물매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