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올해 18개 분야로 추진한 공공일자리사업에 모두 7133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안산시는 올해 저소득층, 중·장년층, 청년층을 대상으로 모두 18개 분야의 공공일자리사업에 319억원을 투입했다.대상별 주요사업은 ▲뉴딜일자리사업 ▲희망일자리사업 ▲지역일자리사업 ▲디딤돌일자리사업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청년인턴사업 ▲대학생행정체험연수 등으로 모두 7133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각 사업의 구체적인 참여 인원은 ▲희망일자리사업 및 지역공동체사업 등 저소득층 사업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는 ‘2019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관을 다음 달 중순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만 50세 이상의 퇴직자들에게는 ‘재능기부’의 기회를, 예산 및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영리기관 및 단체, 사회적 기업 등에는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퇴직자들은 시간당 2000원의 수당과 1일 9000원의 식비 및 교통비를 포함해 1일 최대 2만5000원 가량을 지원받으며 ‘재
경기도가 퇴직 후 전문성을 살리고 봉사하며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사화공헌활동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만 50세 이상, 경력 3년 이상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퇴직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65명 늘어난 총 715명을 모집한다.사업 참여자는 경영, 마케팅, 인사, 재무회계, 외국어, 행정지원 등 13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경기도는 2015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총 1547명의 퇴직 전문인력이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