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지난 3일 3차 등교 개학이 시작되며 전국 459만 명의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구시와 달서구보건소 등은 대구 달서구 상원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 A군(14)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3일 등교 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나이스' 자가진단 결과 등교 중지 조처를 받고 학교에 나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지난달 말부터 몸 상태에 이상이 있음을 느꼈고, 이달 2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