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24일 도청 동락관에서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청년톡톡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행사는 인기 MC 김현욱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22개국 대학원생 및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생, 시·군 청년 새마을지도자 및 Y-SMU 포럼 회원, 새마을세계화재단 글로벌 청년지도자, 새마을해외봉사단 및 도청 청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1부 ‘청년톡톡 토크콘서트’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역사학자 최태성, 가나 출신 방송인 샘오취리,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생이 참여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방송인 아비가일이 화제인 가운데 한국 문화와 관련된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아비가일은 샘 해밍턴, 샘 오취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비가일은 "이해되지 않는 한국 문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파라과이에서는 한국처럼 가슴을 가리지 않는다. 다 드러낸다는 게 아니라 파인 옷을 그냥 입고 다닌다"고 답했다.이어 "내숭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앞섬을 가리고 인사를 하더라. 파라과이에서는 가슴 노출보다 하의 노출에 더 민감하다"라고 설명했다.샘 해밍턴도 "호주에서도 학교에 다닐 때는 핫팬츠를 입지 않는다. 학교 외의 활동이나 클럽에 갈 때만 입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