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 추진하고 있는 동행 사업에 사랑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11일 이천시에 따르면 행복한 동행 사업에 서울우유이천시축산계(대표 강보형외 7명)에서 멸균우유 1만3824개(1286만원 상당), 아름수리어린이집(원장 김동은)과 아름사랑어린이집(원장 손명숙)에서 성금 83만9500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해 왔다.서울우유이천시축산계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꾸준한 나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들이 기탁한 멸균우유는 저소득 48가구에 정기배송으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