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서경덕 교수팀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맞아 시작한 '유관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캠페인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삼일절까지 한달간 진행할 예정이다.서 교수는 "지난해 뉴욕타임스에 특집기사도 실렸고, 뉴욕주에서는 오는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채택하는 등 해외에서 유관순 열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많아지는 시점이다"며 "하지만 정작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