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7일부터 8일까지 포스코 국제관에서 수도권 벤처캐피탈(VC),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벤처투자, 벤처협회,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지방조달청, 도내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2020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를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는 경북도내 우수벤처기업을 발굴해 수도권의 유명 벤처캐피탈(VC)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개막식에서 경북도가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중소기업청이 중소·중견기업이 협력해 신성장 아이템 발굴과 기술개발(R&D)을 촉진하는 ‘2016년도 중소ㆍ중견기업 기술경쟁력강화 파트너십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간 신성장아이템 발굴의 기획단계부터 기술개발, 사업화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실질적 상생협력방안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지원예산은 23억5000만원으로, 1단계로 신규 사업기획 6개사, 2단계 R&D 연계지원 7개사 규모로 지원한다.중기청은 올해부터 중소ㆍ중견기업간의 협력관계 컨소시엄의 구성 조건을 완화해 사업신청 후에 컨소시엄 구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