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지난 4일 오후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7회 수원시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등 부문별 10명 미만의 축하객만이 제한적으로 참석하고 애국가 제창을 생략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수원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를 안은 올해 수상자는 ▲학술 부문 김준혁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부교수(52) ▲지역사회봉사 부문 고재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시 대표(71) ▲체육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36회 수원시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5개 부문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했다.수상자는 ▲학술 부문 최동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겸 경남대학교 석좌교수 ▲예술 부문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 ▲교육 부문 최운실 대한민국 평생교육진흥재단 대표 겸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지역사회봉사 부문 신현옥 치매미술치료협회장 ▲체육 부문 이성열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등이다.염태영 시장은 축사에서 “수원시 문화상은 수원의 위상을 높인 시민에게 드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라며 “시 승격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35회 수원시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5개 부문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정해득 한신대 한국사학과 교수(학술부문), 송향지 송피아노앙상블 대표(예술부문), 유인숙 평실사협회 대표(교육부문), 오영숙 새마을문고 수원시지회장(지역사회봉사부문), 최영화 수원시 씨름협회장(체육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정해득 교수는 수원시와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다수의 저서·논문을 발표하고, 수원화성 정비에 필요한 수원지역 문화재를 조사·연구하는 등 수원시 역사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