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부모님과 자녀의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SKT의 세대별 맞춤 스마트폰을 추천한다. 부모님 세대의 모바일 라이프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겼다.소위 ‘실버 서퍼’로 불리는 요즘 부모님 세대는 동영상을 보기에 좋은 화면이 크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단말을 선호한다.11일 출시된 ‘갤럭시 와이드4 VIVA에디션’은 29만92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대화면을 탑재했다는 면에서 부모님 선물로 안성맞춤이다.전작인 ‘갤럭시 와이드3’ 구매 고객 분석 결과 50대 이상 고객이 약 65%를 차지
삼성전자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의 최대 고객인 퀄컴을 경쟁사인 대만 TSMC에 빼앗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퀄컴이 이탈한다면 상대적으로 약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 기반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나온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퀄컴이 2018년 시스템 반도체 주문량의 일부를 삼성전자에서 대만 TSMC로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2018년 말 출시될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855의 생산에 TSMC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이어 포브스는 파운드리 사업이 삼성전자에게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과 이익의 75%는 메모리 사업에서 발생한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편중된 사업구조에서 벗어나고자 향후 5년 내에 파운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