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의 부친이 이재철 목사, 친형은 유튜버 이승국인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재철 목사는 과거 쓴 책에서도 아들들의 이름을 나란히 언급했다. 이승윤은 이재철 목사의 4남 중 셋째로, 이승윤의 둘째 형은 '천재 이승국'으로 알려진 구독자 30만명 유튜버 이승국이다. 이재철 목사는 장남이 영국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다녀 영국 명문대로부터 장학생 제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중요하다며 거절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이재철 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승국이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승국이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간장공장 공장장'으로 출연했다.이날 간장공장 공장장으로 등장한 승국이는 노을의 ‘붙잡고도’로 섬세한 감성과 남다른 음색을 뽐내는가 하면, 조커 웃음소리 성대모사를 비롯해 조커가 하는 권혁수와 임창정, 정엽 성대모사로 큰 웃음도 안겼다.특히 승국이는 김현철에게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시티팝을 대표할 목소리 같다. 같이 작업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받았고, 카이로부터 “알앤비 음악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승국이가 간장공장 공장장으로 활약,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승국이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이날 간장공장 공장장으로 등장한 승국이는 노을의 ‘붙잡고도’로 섬세한 감성과 남다른 음색을 뽐내는가 하면, 조커 웃음소리 성대모사를 비롯해 조커가 하는 권혁수와 임창정, 정엽 성대모사로 큰 웃음도 안겼다.특히 승국이는 김현철에게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시티팝을 대표할 목소리같다. 같이 작업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받았고, 카이로부터 “알앤비 음악을 매우 잘할 것 같다”는 칭찬까지 받았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승국이가 화려한 입담과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갑을전쟁’ 특집으로 가수 임창정과 승국이, 개그맨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승국이는 “최근 젊은 친구들 프로듀싱을 했다. 그중 한 친구다”라는 임창정의 소개 속 등장했다. 승국이는 임창정으로 인해 트롯가수로 전향하게 된 이유를 밝히거나, 장윤정의 ‘어머나’ R&B(알앤비) 버전을 비롯한 나얼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뽐냈다. 특히 ‘라디오스타’를 위해 개인기를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영미가 변했다고 폭로한다.오늘(18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하는 '갑을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김대희가 안영미에 대해 폭로한다. 안영미가 순수하던 데뷔 초창기의 모습을 잃었다는 것. 그는 안영미의 인사를 받고 "당황보다 공포를 느꼈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김대희는 김국진과 친척 관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가수 승국이가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송가인을 꺾었다. 승국이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임창정 편에 출연했다.이날 2부 세 번째 순서로 발탁된 승국이는 “항상 꿈꿔왔던 무대인데 설 수 있다는 게 꿈만 같고 믿기지 않는다”며 첫 출연의 떨림을 드러내는 가하면, “제대로 노래해서 여러분 기억 속에 각인될 수 있도록 불사질러 보겠다”고 각오도 전했다. 특히 경연 곡으로 임창정의 ‘오랜만이야’를 선곡한 승국이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이며 완벽한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 예상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이 화제다.최근 히딩크 감독은 네덜란드 언론 'ELF 보테발'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컵 우승 경쟁에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지진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는 러시아 월드컵 우승 후보로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선택했다. 히딩크는 "이들은 이미 축구 강국으로 알려져있다"라며 모두가 예상하는 범위 안에서 우승국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1946년생인 거스 히딩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4강 신화를 이끌었다. 그는 2017년 축구 대표팀이 부진하자 차기감독 후보로 거론됐지만, 대한축구협회에서 강하게 거절했고, 이후 본인도 거절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올해 미스월드 선발대회의 왕관은 인도 대표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인도는 67년 미스월드 역사에서 베네수엘라와 함께 6번이나 되는 가장 많은 우승자를 배출한 국가에 올랐다.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하이난성(海南省) 싼야(싼야(三亞))시에서 개최된 2017 미스월드 최종 선발대회에서 미스 인도 마누시 크힐러(20·사진)가 우승을 차지했다. 2등은 멕시코, 3등은 영국이 각각 차지했다. 10위권에는 러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자마이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프랑스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미녀가 많기로 유명한 인도는 이로써 역대 미스월드 왕관을 여섯 번 들어올렸다. 이전까지 최다 우승국이던 베네수엘라(6회)와 마침내 동률을 이뤘다. 2위는 영국(5회), 3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