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관내 버스정류장, 공원 등 446곳에 초고속 공공와이파이(WiFi)를 구축했다고 1일 발표했다. 시는 공공와이파이 이용률 및 이용시간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을 추가 발굴해 지난 6~7월 관내 버스정류장 417곳과 공원 29곳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다. 관내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는 총 1380곳으로 늘었다.와이파이는 5G 통신망으로 개통해 시민들이 전보다 더욱 빠르고 쾌적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 2016년부터 정보 접근성 향상 및 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는 사업비 7억원을 들여 경수산업도로 신기사거리에서 방축사거리에 이르는 길이 520m, 폭 40m구간에 대한 저소음 포장공사를 지난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사에는 소음저감 효과가 우수한 도로포장재가 사용되어 차량이 주행하는 과정에서 지면과 닿아 발생하는 소음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저소음 포장된 이 구간은 또 차선과 직진 및 좌회전 화살표시도 새로 도식이 돼 도로전반이 깔끔한 모습이다.이 구간은 수도 서울과 지방을 잇는 1번국도로서 차량들이 쉴 새 없이 통과해 소음이 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