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공명이 신인남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명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4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극한직업’으로 생애 첫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천만배우’의 타이틀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공명은 "춘사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평생 동안 한 번뿐인 신인남우상을 받게 됐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라 전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영화 '곤지암' 히어로 배우 위하준이 22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여심을 저격하는 '살인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위하준은 신인남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영화 ‘폭력의 씨앗’ 히어로 배우 이가섭이 22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이가섭은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의 영예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돌아갔다. 또 남녀주연상은 황정민·이성민·나문희가 수상했다.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관에서는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배우 신현준과 김규리가 맡았다.영화 '버닝' 제작사 파인하우스 필름 이준동 대표는 대리 수상 소감에서 "유아인, 스티븐연, 전종서를 비롯한 모든 배우, 모든 스태프들이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고 영화를 기다려주셔서 '버닝'을 만들게 됐다. 영광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제55회 대종상 영화제가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된다.16일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대종상 영화제가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된다”며 “1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50분부터 방송되며, 2부는 7시 5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대종상 영화제는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예심을, 9월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본심을 심사한 바 있다. 최우수작품상에는 영화 ‘공작’을 비롯해 ‘남한산성’, ‘버닝’, ‘신과함께-인과 연’, ‘1987’이 후보에 올랐다. ‘공작’ 윤종빈 감독과, ‘남한
제54회 대종상 시상식의 최우수작품상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택시 운전사'에게 돌아갔다.'택시운전사'는 지난 25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모두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그 중 기획상과 '영화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날 시상식의 실제 주인공은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이었다.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은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다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주연 배우 최희서가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을 동시에 받았으며 이준익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한 의상상과 미술상도 영화 '박열'에게 돌아왔다. 이 외에도 남우주연상은 '불한당:나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