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이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초·중학교 학령기 학교 밖 아동에 대한 아동 양육 한시지원금을 신청 접수한다.지급 대상은 초‧중 학령기 국, 공, 사립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 아동이며, 미인가 대안교육시설과 홈스쿨링, 국제학교 등은 학교 밖 아동으로 신청할 수 있다.초등학교 학령기의 학교 밖 아동은 1인당 20만원이 지급되며, 중학교 학령기의 학교 밖 아동은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학교 밖 아동의 아동 양육 한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8일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7일까지 지원금을 신청한 174만명에 대해서는 금일 중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해 4차 추경예산 등 주요 재정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안 차관은 “2020년 본예산은 8월말까지 관리대상사업 308조8000억원의 75.5%인 233조2000억원을 집행하는 등 양호한 진도율을 보이고 있다”며 “감염병 대응 강화, 코로나19 피해 극복 등을 위해 지난 3월 11조7000억원 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28일 만 7세 미만 미취학 아동 6만여명에게 2차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을 1인당 20만원씩을 지급했다.2차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이나 휴교 등으로 가중된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한시적으로 지급하는 것이다.지급대상은 2014년생부터 2020년 9월생인 미취학 아동 6만여명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일괄 지급한다.시는 국회 추경 예산 심의 확정 후 즉시 지급할 수 있도록 성립전 예산을 편성해 추석 전 지급을 완료했다.초·중학교 취학 아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양육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정부의 아동특별돌봄 지원대상은 초·중등 재학생과 학교밖 아동 등도 포함되며, 초등학생에게 20만원이 지급되는 ‘특별돌봄지원금’과 중학생 15만원이 지급되는 ‘비대면 학습지원금’은 관할 교육청에서 학부모의 스쿨뱅킹 계좌 등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된 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여 양육가구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이 아동특별 돌봄 지원금 1인당 20만원을 도내 초등학생 12만8906명에게 추석 전 우선 지급한다.도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초등 연령대 학교 밖 아동을 대상으로 총 265억608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초등학교 재학생은 학교에서 스쿨뱅킹이나 별도 계좌 신청을 받아 현금으로 오는 29일까지 일괄 지급되고, 대안학교나 홈스쿨링 등의 학교 밖 아동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별도 신청을 받아 10월경 지급될 예정이다.초, 중학생 연령 대 학교 밖 아동에 대한 지원 내용은 도교육청이나 각 교육지원청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2차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아동특별돌봄)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학교 휴교 등으로 가중된 학부모의 돌봄 양육부담을 완화하기 마련됐다.지자체에서 지급하는 2차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아동특별돌봄) 대상자는 미취학 아동(2014년 1월~2020년 9월 출생)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아동수당 수급 계좌로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시설 입소 아동인 경우 자산형성지원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에 지급된다.시 교육청 지원 대상인 취학아동(초1~6학년)은 스쿨뱅킹 계좌를 통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이번 추경은 속도가 관건”이라며 “국민들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임시국무회의를 개최해 이 같이 언급하면서 “언제 얼마만큼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안내와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절차는 최대한 줄이며 현장의 애로사항은 신속히 해소해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힘겹게 고용을 유지해 온 기업들과 소득이 급감한 노동자, 실낱 같은 취업의 가능성을 놓지 않았던 구직자와 근근이 버텨온 저소득층도 이제는 한계상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 본 소상공인, 특수고용노동자,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지원금이 오는 28~29일 1차 지급될 전망이다. 20일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러한 재난지원금 지급 스케줄을 잠정적으로 정했다.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예정대로 오는 22일 국회를 통과할 경우 이같은 일정에 맞춰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석 전 지급 준비 중인 재난지원금은 새희망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아동특별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