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웹툰 작가 박태준이 운영하는 남성의류 쇼핑몰 '아보키스트'가 간이회생을 신청한 가운데 그의 수입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박태준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들이 "연간 수입이 5억~6억원 정도 되느냐. 대기업 연봉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고 물었고, 박태준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기에 작가마다 천차만별이다"라고 답했다.MC들은 함께 출연한 기안84에게 "본인의 수입은 어떻게 되냐"며 "박태준의 수입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냐. 은행에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인기 웹툰작가 박태준이 운영하는 남성 의류쇼핑몰 아보키스트(아보키)가 간이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사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014년 12월 서울시는 아보키가 제품을 제대로 배송해주지 않고 소비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피해 신고가 급증해 조사에 나선 바 있다.당시 1주일간 아보키에 대한 불만이 400건 이상 접수됐었다. 당시 아보키는 6만6000원짜리 상품을 반값에 팔았지만, 이벤트가 끝나자 원래 가격을 4만원으로 바꾸는 등 할인율을 과장해 소비자를 유인했다는 의혹을 샀다.한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