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우리가 하는 사업은 이용자의 삶 속에 깊게 침투해 있다. 기업의 무관심은 세상이 악하게 가는 것을 방치할 수 있다. 돈을 덜 번다든가 사회사업을 주로 한다든가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세상을 선하게 바꾼다'라는 말은 우리가 첨예한 의사 결정을 할 때 어떤 향의 선택을 할지를 결정하는 큰 중력이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네이버가 가공한 데이터와 기술을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하겠다. 이 자료들이 4차 산업혁명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우리는 네이버를 더 쉽고 편리한 플랫폼으로 만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