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지난 4월 27일 ‘재난기본소득 안양착한기부캠페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여 동안 펼쳐졌던 안양착한기부가 7월로 그 막을 내렸다. 총 걷힌 금액은 1억3545만원,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544명이 참여했다.안양착한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재난지원금을 자율적으로 모금하는 캠페인이다. 시는 시청사 1층 로비에 기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했다.시·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에 설치된 모금함이나 전용계좌를 통해 누구나 기부 가능했으며 3개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