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우리은행 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든 사진에 '#어린이교통안전릴레이챌린지' #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캐리어에어컨 공식 SNS에 게시했다.강 회장은 "언제 어디에서나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사회적으로 널리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2일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든 사진에 ‘#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 게시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 사장은 다음 주자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사장을 추천했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2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돼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을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2021년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업’에 참여할 ‘보행 안전 지도사’ 45명을 모집한다.보행안전지도사는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생의 등하굣길에 아이들을 데려다주며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3월부터 12월까지 4개 구에 소재한 파장초·구운초·효성초·매원초 등 초등학교 23개소에서 활동하게 된다.하루 2시간·주5일 근무하며 보수는 1일 기준 2만4360원(시급 1만2180원)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응시원서·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1월 20~22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도시안전통합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로 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에게 모든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라며 최후통첩을 보냈다.만약 자유한국당이 철회하지 않고 필리버스터를 고수한다면 민주당은 오는 9일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을 일괄 상정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한국당을 제외한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가칭 대안신당) 공조를 통해 과반 의석을 만들고 '쪼개기식 임시국회' 전술로 한국당의 필리버스터에 맞서기로 했다. 필리버스터가 불가능한 예산안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일 “내일(2일) 원포인트 민생 본회의를 열어 민생개혁법안을 우선처리하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제의했다.오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회가 이렇게 무책임하고 무능하게 파국으로 치달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며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막바지에 이른 지금 정치권의 극단적인 대립으로 인해 국민만 피멍이 드는 안타까운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고 말했다.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집권여당이 상대방을 적으로 규정하고 힘으로 제압을 하겠다며 국회 파행을 무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21년 4월부터 전국 도심의 기본 통행속도가 시속 60㎞에서 50㎞로 하향 시행됨에 따라 경기도 최초로 국비 지원을 받아 풍산지구(덕풍3동)에 지역 단위 시범지역을 선정해 ‘안전속도5030’ 도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제1회 추경에 국비를 포함한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주민 대상의 설문조사와 덕풍3동 주민참여 설명회를 개최했고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준공 할 예정이다.또 풍산지구에 ‘안전속도5030’ 도입과 어린이보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을 3∼4초 연장하고, 횡단보도 보행신호 등화 前 2초 이상 여유시간을 적용하는 신호체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경찰청은 지난 3월26일부터 5월25일까지 2개월 동안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90개소에서 이와 같은 신호체계를 시범운영했다. 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2개월) ‘차 대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및 부상자가 46.2% 대폭 감소해 교통안전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역 주민 등 900명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49.4%(445명)가 신호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71.7%(645명)는 체감안전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어
용인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첫 번째로 도입한 최신 안전체험차량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이동읍 송전초등학교부터 본격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시가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입한 이 안전체험차량은 9.5t 대형트럭에 전국 최고 수준의 체험을 할 수 있는 11종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이 체험차량의 적재공간은 2.5m×6.5m이지만 체험교육 시는 5m×10m로 확장돼 하루 120명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교육은 먼저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다양한 동영상 강의부터 시작
[뉴스웍스=최인철기자]서울시가 예산 1조원을 집중 투입해 일자리 32만개를 창출한다. 서울시는 청년실업률이 10.3%(서울,2016)까지 치솟아 청년실업자가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실질실업률은 33.3%가 넘는 등 일자리문제가 시민생활을 위협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2017 서울시 일자리종합계획'을 18일 발표했다.일자리는 32만여개, 예산은 약 1조원으로 ‘직접일자리’는 뉴딜일자리, 공공근로, 장애인활동보조인 등 시·투자출연기관 등이 직접 고용하는 일자리이며 ‘간접지원일자리’는 고용보조금, 창업지원,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