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영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김진영 베어링클러스터조기조성 시민추진위원장, 조관섭 영주상의회장,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및 도‧시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베어링산업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와 발전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용역은 국내외 베어링산업의 현황과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