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도내 모든 공공도서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무인도서관 운영, 예약도서 대출서비스 등 다양한 대체서비스를 마련했다.도내 공공도서관은 지난 23일 구리시 도서관의 임시휴관을 마지막으로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전까지 모든 공공도서관이 휴관하게 된다.도는 도서관 이용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원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무인도서관 53곳을 운영한다.공공도서관에서는 인터넷으로 도서 신청을 한 후 도서관에 가서 소독한 도서를 방문 수령하는 ‘예약도서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 예약도서대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