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 도서관은 10월 한 달간 시민들이 책과 함께 풍성한 가을을 보내도록 온가족을 위한 특강과 독서문화체험 등 행사를 개최한다.기흥도서관에서는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단국대 교수진이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단국대 I-다산LINE+사업단 스마트사회협업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특강에선 의학·인문학·고전·미술·가요 등 5분야 인기교수가 나와 주민들의 지적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이다.오는 4일 첫 특강에선 기생충 학자로 알려진 서민 의예과 교수가 ‘건강과 의학’을 주제로 건강한 삶을 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문화공연과 독서체험 등 풍성한 행사를 연다.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인문학 강연이 19일~24일 용인중앙도서관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3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열린다.차봉준 숭실대 교수가 환경인문학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정숙, 정구선 숲해설가의 안내로 도서관 근처에서 자연을 체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9월 한 달간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의 저자 한진희 작가 등 유명작가들이 가족단위 시민들을 만난다. 한 작가는 6일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