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제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단원고등학교, 대경산업고등학교, 운양고등학교, 강서고등학교 등 총 4개 학교 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참가 학생들이 게임 및 로봇동아리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래밍 기술에 대한 특강을 마련했다.'마블 퓨처파이트',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 인기 게임 개발에 참여한 김세연
김포한강신도시에 ‘운양역 라피아노 2차’가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1286-7번지에 전용면적 84㎡(서비스 면적 포함시 총 사용면적 약 297㎡), 총 104세대 규모다.라피아노는 새로운 형태의 단독주택 브랜드다. 라피아노는 지난 ‘2018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단독주택 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건축미, 편의성, 친환경성, 고객만족 등이 탁월한 주거 시설에 주어지는 상이다.이에 라피아노 시행사 알비디케이(RBDK) 김병석 대표는 “아파트라는 획일화된 주거형태의 국내 시장에 블록형 단독주택이라는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 점이 고객과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줬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라피아노는 아파트와 같은 개념에 치우쳤던 타운하우
단독주택의 인기가 뜨겁다. 한국감정원 건물유형별 주택거래량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며, 지난 2012년에는 단독주택 거래량이 9만4763건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2017년에는 16만2673건으로 6년 만에 54% 늘어났다.하지만 도시 외곽에 위치해있는 단독주택 생활은 녹록치만은 않다. 출퇴근 문제는 물론 기존 인간관계와 자녀 교육환경에 취약하기 때문이다.건설사들은 이런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해 도심에 위치하면서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결합시킨 단지형 단독주택을 내놓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단지형 단독주택은 아파트처럼 다수의 세대가 모여 나홀로 단독주택보다 방범과 사후관리, 생활인프라, 도심 접근성, 커뮤니티 등이 우수하다.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