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기본소득'을 놓고 온라인 상에서 맞붙었다.이재명 경기지사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 "같은 경제학자라는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와 다선국회의원 중 누구를 믿을까요"라고 선제공격에 나섰다. 표면적으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공세를 한 것으로 비춰지지만, 이는 사실상 야권의 '경제통 정치인들에 대한 공세'라는 시각도 적잖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앞서 지난 4월 25일 법의 날을 맞아 독
결국 새누리당 유승민의원이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와함께 이재오 주호영 류성걸 등 컷오프 및 공천서 배제된 새누리당 11명 의원이 대거 떠났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원내 과반(147석) 이하 정당으로 전락했다.23일 유 의원은 대구 선거사무소에서 “정의를 위해 출마하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이어 “이 순간까지 공천에 대해 당이 보여줬던 모습은 정의가 아니고 민주주의가 아니며 상식과 원칙이 아니다"며 "부끄럽고 시대착오적인 정치보복이며, 정의가 짓밟힌데 대해 저는 분노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어떤 권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