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안산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연,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는 28일 중앙도서관에서는 낭독공연 ‘컬러풀 걸즈’를 진행한다. 항일 여성독립운동과 1919년 3.1운동 만세운동을 준비하는 비밀서클 ‘소녀회’의 이야기로, 지역 극단인 ‘동네풍경’이 맡는다.다음달 10일부터 5월 1일까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심용환 작가의 ‘독립운동 깊이 알기’ 강연을 중앙도서관에서 갖는다.동학농민운동부터 아나키즘, 사회주의 등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