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2020년 총선에서 전북 남원·임실·순창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희승(57) 예비후보는 편안한 이웃집 형님 같은 외모에다가 훈남 스타일 후보다.박 예비후보는 9일 뉴스웍스에 밝힌 '출마의 변'에서 "희망과 변화의 새로운 문을 열겠다는 굳센 마음으로 후보 등록을 했다"며 "가는 길에 주민과 함께한다는 원칙이 저의 유일한 선거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준비된 국회의원이 지역의 희망을 만든다"며 "남원·임실·순창 지역민과 함께 반드시 변화된 남원·임실·순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아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