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드라마 ‘365’가 리셋에 감춰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리셋터들의 속고 속이는 치밀한 두뇌 싸움을 예고해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연출 김경희, 극본 이서윤, 이수경, 이하 드라마 ‘365’)이 방송 2주만에 무려 다섯 번째 사망자가 발생, 극강의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엔 지난 방송에서 충격적인 엔딩을 장식했던 꽃바구니 속 ‘이번엔 당신입니다’라는 죽음의 타깃을 예고한 메시지가 리셋터들을 강타한다.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