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나이언틱은 자사의 AR 게임 인그레스에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NIA 필드 테스트 '헥사슬론'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헥사슬론은 오는 14일 토요일 산타클라라(미국), 쿠리티바(브라질), 라파스(볼리비아), 타이베이(대만), 아키타 시(일본), 광양시(한국), 입스위치(영국), 슈투트가르트(독일), 로리앙(프랑스) 등 세계 45개 도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대회다.이 이벤트에서 요원들은 각 도시마다 제공되는 일련의 독특한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필드 테스트에 참여하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나이언틱은 라이브 이벤트 '#NianticLive2020'를 발표하고 플레이어와 팬들이 좋아하는 도시를 신청 접수를 10월 1일까지 받는다.#NianticLive2020은 2013년 카호키아 마운즈 주립 공원에서 인그레스 이용자를 위한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며, 전 세계 수십만명이 참가하는 본격적인 팬 페스티벌로 발전했다.팬들의 요청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0년에 열릴 #NianticLive2020 개최지는 플레이어와 팬들의 제안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나이언틱 측은 설명했다.신청자는 추천
[뉴스웍스=이재아기자] 모바일 위치기반(LBS) 게임 '포켓몬고'가 국내 출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방 사용자들은 불만을 내놓고 있다. '포켓스톱'이 서울 시내 등 인구밀집지에 몰려 있고 교외나 지방에는 거의 없어 해당 지역의 게임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포켓스톱은 게임 아이템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곳이며 포켓몬도 많이 나타나 게임의 거점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변의 포켓스톱을 찾아 나설 수밖에 없다.그러나 포켓스톱은 사람이 많이 다
[뉴스웍스=이재아기자]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한 게임 '포켓몬고'가 마침내 한국에서 공식 출시됐다.포켓몬고를 개발한 나이앤틱은 24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시를 알렸다. 간담회에서 데니스 황 나이앤틱 아트총괄이사는 “한국은 우리의 전작인 인그레스의 세계적인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고 다양한 게임이 서비스 중인 게임 선진국인 만큼 우리에게도 중요한 국가여서 포켓몬고를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날 포켓몬고의 출시 사실 만큼 관심을 끈 것은 지도 문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오는 24일 정부가 구글에 국내 정밀지도 반출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허용'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 국내 산업의 지형도가 어떻게 짜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출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의 국내 도입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포켓몬 고 국내 서비스가 늦어지는 원인으로 ‘국내 정밀지도를 구글에 제공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회자된 바 있다. ◆24일 ‘지도국외반출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