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28일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8~30도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20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낮 기온이 20도 내외가 되겠다.일부 지역에선 강한 바람과 함께 화재도 유의해야 한다.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고 제주도는 순간풍속 7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일요일인 28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상승할 전망이다.27일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로 예보됐다.내일까지 기온은 평균보다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다만,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제주도는 순간풍속 70㎞/h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해안에도 순간풍속 55㎞/h 내외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디에스테크놀로지, 경상북도교육청 운전직 연합회 등 3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에서 장학금 1000만원, 프리미엄 전자칠판 등 전자부품 제조 혁신기업 디에스테크놀로지에서 500만원, 경북교육청 소속 운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경북도교육청 운전직 연합회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기탁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잇따른 알루미늄으로 인한 화재 발생에 따라 알루미늄 자재에 대한 안전성에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알루미늄은 소재 특성상 불이 잘 꺼지지 않고 물이 닿으면 발화하기 쉽고, 인체에 해로운 유독가스가 나와 해당 소재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가 어렵고 피해도 상당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속천장재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재는 알루미늄 천장재라는 점에서 많은 건축물의 안전성을 위협하고 있다.화재발생 시 주변의 온도는 무려 1200도까지 육박하는 것에 비해 알루미늄 소재의 용융점은 약 660도로 현저히 낮아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9~14도, 낮 최고 기온은 13~22도다.어제부터 내린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북 동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기 상층(고도 5㎞ 상공)의 찬 공기(영하 20도 이하)가 남하하면서 일시적으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비 구름대의 이동속도가 빨라 강수량은 많지 않겠으며,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예상 강수량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7~13도, 낮 최고 기온은 15~24도다.제주도와 강원영동을 시작으로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울릉도·독도 10∼40㎜, 대구·경북·경남 내륙 5∼30㎜, 제주도 5∼30㎜다.강원도와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남해 서부 동쪽먼바다와 제주도 해상, 동해 중부 바깥먼바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 광명시와 전남 신안군이 22일 오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상호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두 도시는 자매도시로 결연하고 앞으로 행정, 경제, 문화예술, 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주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광명시와 신안군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자치분권 등 지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 지역에는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20일부터 내린 비가 전남권에는 21일 오후 3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에는 밤 9시까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또 제주도에는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10~40㎜ ▲대전·세종·충남·충북 5~20㎜ ▲전남남해안·지리산 부근 20~60㎜ ▲광주·전남 10~40㎜ ▲부산·울산·경남 20~60㎜ ▲대구·경북 5~30㎜ ▲제주도(22일까지) 30~80㎜(많은 곳 120㎜ 이상)이다.온도는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21일인 일요일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국이 흐리고 남부 지역에는 비가 오겠다.기상청은 20일부터 내린 비가 전남권에는 21일 오후 3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에는 밤 9시까지 이어지고, 제주도에는 모레까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10~40㎜ ▲대전·세종·충남·충북 5~20㎜ ▲전남남해안·지리산 부근 20~60㎜ ▲광주·전남 10~40㎜ ▲부산·울산·경남 20~60㎜ ▲대구·경북 5~30㎜ ▲제주도(22일까지) 30~80㎜(많은 곳 120㎜ 이상)이다.미세먼지는 전 광역에서 '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20일) 아침 최저 기온은 10~16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경남 서부와 그 밖의 전라권, 오전에 강원 영동과 충청권, 그 밖의 경상권,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오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제주도산지 20~4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시간당 10㎜ 내외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토요일인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늦은 새벽(03~06시)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아침(06~09시)에는 경남 서부와 그 밖의 전라권, 오전(09~12시)에 강원 영동과 충청권, 그 밖의 경상권, 낮(12~15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오전(09~12시)에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제주도산지 20~40㎜)의 강한 비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해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했다.한 총리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특별 브리핑을 통해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의대 정원 확대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2025학년도에 한해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신입생을 자율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한총리는 "의대생을 적극 보호하고, 의대 교육이 정상화되어, 의료현장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결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증원 규모가 큰 거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김밥 프랜차이즈들이 ‘삼중고’에 처했다. 고질적 문제로 지목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에 더해 최근 김 가격까지 천정부지 치솟은 것이다. 주요 김밥 프랜차이즈는 김밥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미 5000원대를 넘어선 상황이라 추가 인상이 쉽지 않다.19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마른김 중도매가격은 18일 기준으로 1속(100장)에 1만1000원이다. 이는 1년 전 평균가격인 6618원과 비교하면 57.8% 오른 가격이다.김 원초는 중국, 일본, 한국이 주요 생산국이다. 최근 들어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포스코그룹은 국내 최초로 상업 생산에 성공한 광석 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을 초도 출하했다고 19일 밝혔다.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필바라미네랄의 합작법인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지난 16일 수산화리튬 제품 28톤을 이차전지 소재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고객사에 첫 공급했다.이는 광석 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개발·적용해 수산화리튬을 상업 생산한 국내 첫 사례라고 포스코그룹은 설명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수산화리튬을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는데, 이번 국산화로 이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망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5세대(5G) 이동통신의 전국망 구축이 완료됐다.이로써 강원도 고성·영월·인제·철원군과 경남 거창·산청·함양·합천군, 경북 봉화·영덕·양양·울릉·청송군, 인천 옹진군, 전남 강진·신안·영광·완도·진도·해남군, 충북 단양·보은·영동·옥천군 주민들도 5G망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이들 농어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5G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통신 3사가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 계획'의 마지막 3단계를 상용화했다고 발표했다.농어촌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