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하 카마) 정만기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상하이에서 진행된 중국자동차산업협회(CAAM) 주최로 개최된 ‘2019 차이나오토포럼’에 한국측 초청연사로 참가해 중국 자동차산업에 대한 2가지 제언을 발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공신부, 기재부, 국토부 등 8개 정부 부처와 상하이기차, 장안기차 등 20여개 중국 주요 완성차 업체 CEO, 독일, 이탈리아, 일본, 인도 자동차업계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가해 신에너지차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