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뉴-챌린지 취업지원 프로그램’ 6개 과정을 연중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맞춤형 직무교육과 재취업 마인드 교육을 실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는 코딩지도사, 조경관리사, 위기청소년전문상담사, 사무행정 실무자, 조경관리사, 신임경비원, 청소전문대행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한다.1월 코딩지도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2월엔 조경관리사 양성과정, 5월 위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