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주민숙원사업인 초지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2일 준공 개통했다.대월초, 대월중학교 사이로 계획된 도로로서 그 동안 도로시설이 없어 학생들의 통학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많았던 노선이다.이 사업은 도로연장 198m, 폭 10m, 2차선 규모로서 총사업비 14억원이 투입됐으며 규모는 소규모지만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와 학교 주변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주민들은 환영하고 있다.김홍진 이천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은 “공사기간중 학생들의 안전과 소음으로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공사관리에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