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석이 연기를 그만두고 국가대표 승마선수가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5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석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장길산' '아홉살 인생' '서동요' '주몽' 등에 출연했다. 그가 승마선수가 된 배경은 이렇듯 다양한 사극 작품에 출연했던 것에 기인했다. 김석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 김기오 강원도승마협회장의 권유로 말을 타기 시작했다. 당시 사극 촬영을 위해 훈련된 말을 불쌍히 여겼던 김석은 처음에는 오히려 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공명이 신인남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명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4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극한직업’으로 생애 첫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천만배우’의 타이틀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공명은 "춘사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평생 동안 한 번뿐인 신인남우상을 받게 됐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라 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최희서가 제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영화 ‘박열’(감독 이준익)에서 조선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그야말로 충무로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최희서. 작년 모든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고 제 54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그녀의 수상 릴레이는 올해에도 계속 됐다.최희서는 올 초 올해의 영화상을 시작으로, 백상예술대상, 춘사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또한, 레지스탕스 영화제의 히로인으로 발탁됨과 동시에 Best Ac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