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LS전선이 사용자가 환경에 따라 가장 적합한 케이블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앱을 선보였다.LS전선은 1일 국내 최초로 케이블 추천 앱 ‘커넥트LS’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케이블 구매 시 매번 사양서를 보면서 여러 조건들을 고려, 허용전류를 계산하는 복잡한 과정을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게 됐다.송전망을 비롯해 각종 건설, 산업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케이블의 종류는 수백 종에 이른다. 커넥트LS는 케이블의 수와 길이, 전압, 배열 방식, 매설 깊이, 주위 온도 등 각종 조건들을 선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