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민선7기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나섰다.이 시장은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별도의 기념행사보다는 직원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난 2년을 되돌아보고 후반기 더 나은 시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소통담당관실 직원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토크데이는 주제와 형식 없이 익명으로 작성한 직원들의 질문을 받은 시장이 이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 개개인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했다.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