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5일 게임업계에서는 티저사이트 오픈, 베타테스트 진행, 디렉터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KT롤스터가 FC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했고 넷마블이 '레이븐2'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카카오게임즈가 '가디언 테일즈'의 오프라인 행사와 오케스트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블루홀스튜디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가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가 신규 요원 '클로브'를 공개했고 네오위즈가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상균 디렉터를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베스파가 5일 신작 '타임디펜더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베스파의 자회사 넥사이팅이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타임디펜더스는 프로젝트 TD라는 명칭으로 '킹스레이드'를 잇는 차기작으로 알려졌다.타임디펜더스는 매력적인 2D 캐릭터와 높은 퀄리티의 3D 캐릭터 모델링, 디펜스 장르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갖고 있다.아울러 과거와 미래, 전세계를 무대로 시공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테이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스토리 전개,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이들을 성장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티저사이트를 열고 첫 행보를 시작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IP인 세븐나이츠를 확장시킨 작품으로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특유의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에 다양한 무기 사용과 영웅변신 등 차별화된 게임성과 재미를 담아냈다. 이에 더해 여러 이용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경쟁하면서 즐거운 모험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공개한 티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체인파트너스가 13일 디지털화폐 시장과 외환 시장을 연결하는 신제품 ‘체인저'의 중장기 사업 계획을 담은 백서를 공개했다.체인저는 높은 가격 변동성 때문에 디지털화폐 취급을 망설이는 기업과 금융기관을 위해 정가 헤징과 환전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디지털화폐를 투기 자산이 아닌 결제와 송금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업들이 공공재처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1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내년부터 전세계 2600만개 가맹점에서 디지털화폐 결제를 허용하기로 한 미국 최대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공게임즈가 신작 ‘이사만루3’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이사만루3’ 티저사이트에는 다이나믹한 플레이 영상과 향후 서비스 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영상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자체 구축한 ‘모션 캡쳐’ 센터에서 실제 야구선수 출신인 액터가 각 모션 별 플레이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구현되는 과정을 담았다.김윤중 공게임즈 사업본부장은 “모션 캡쳐를 통해 구현한 애니메이션 영상은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을 게임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공식 커뮤니티와 ‘공TV’ 채널도 ‘스토브리그’ 테마로 함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공게임즈가 최신작 ‘이사만루3’를 자체 서비스한다.박경수 총괄 프로듀서는 “전작과는 확연히 달라진 ‘이사만루3’를 위해 새로운 물리 엔진 및 야구 메커니즘 엔진 개발에 집중했다”라며 “신규 엔진을 기반으로 실제 야구와 같은 정교한 애니메이션 및 투구, 타격, 수비, 주루의 박자감을 최대한 현실 야구에 가깝게 구현하는데 모든 개발진이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김윤중 사업본부장은 “자체서비스를 통해 개발과 서비스를 일원화함으로 고객 니즈에 대해 빠르고 긴밀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팬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엔픽셀은 30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고 3000억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국내 게임사 시리즈 A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투자에 참여한 새한창업투자와 알토스벤처스는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국내 유니콘 기업과 ‘크래프톤’, ‘로블록스’ 등 글로벌 게임사를 초기에 발굴한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엔픽셀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를 제작한 핵심 인력이 설립한 게임 스타트업이다.‘세븐나이츠’는 한국, 대만, 홍콩, 동남아 지역에서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엔픽셀은 자사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2020년 출시 예정인 그랑사가는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개발진이 의기투합해 준비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들은 높은 게임 완성도를 위해 모바일과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을 염두하고 개발 중이며, 특정 기기나 플랫폼에 제한되지 않는 자유도 높은 게임성을 최대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엔픽셀 측은 자세한 사항을 조만간 오픈할 티저사이트에서 공개한다고 말했다.
넥슨의 진지점령전(MOBA) 신작 '어센던트 원'의 게임 플레이·시스템 영상이 공개됐다.17일 넥슨은 해당 영상을 어센던트 원의 티저 사이트에 올렸다. 영상에는 캐릭터 선택부터 전투 진행, 각종 게임 내 기능을 사용해보는 플레이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개발자의 해설도 포함됐다. 시스템 영상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구 형태의 전장과 아군 '어센던트(캐릭터)' 또는 시설로 순간이동을 시켜주는 '터널링' 효과, '피니시' 시스템, '고공비행' 등 다양한 시스템을 소개했다.신규 어센던트 2종을 추가 공개했다. 거점방어병기 '미노타우로스'와 상급 '어센던트' 지위를 마다하고 '엑시움' 에너지 개발
블록체인 장외주식 플랫폼 ‘엑스탁’은 지난 1일 티저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엑스탁’은 블록체인 기반의 장외주식 실시간 금융 네트워크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론칭 예정이다.특히 블록체인 기반 OTC 토큰 엑스탁 트레이더를 제공하여 투자자와 기업 모두에게 유용한 장외주식 실시간 금융 네트워크를 준비 중이다. 국내외 인공지능 및 신용 평가사를 통해 검증된 기업을 토큰화하여 유동성과 투명성을 제공할 계획이다.엑스탁은 지난 1일부터 프리 세일을 시작, 연내 엑스탁 토큰을 상장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장외주식 회사의 토큰(ITO) 거래소를 상장하고, 하반기부터는 아시아로 넓혀 나가 글로벌 얼라이언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진홍 엑스탁 대표는 "장외주식 시장은 이미 고속성장하고
넷마블이 일본 맞춤형 신작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넷마블은 최근 일본 도쿄 에비스에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사진)'의 기자 발표회를 개최했다.현지 언론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소개와 게임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연내 일본에 선 출시할 예정이며, 6월 15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에 돌입했다.'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캐릭터가 총 출동하며,캐릭터들의 필살기, 콤보 액션, 보이스도 원작을 그대로 재현한 작품이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