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운영해온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가 방송 2년여만, 10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정의당은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노유진의 정치카페) 마지막 녹음에 앞서 그동안의 공로를 치하하는 의미의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며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2년여 동안 1억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이제 팟캐스트의 전설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2014년 5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정의당 당원인 노회찬 전 대표와 유시민 전 장관, 진중권 교수가 참여, 정치·사회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