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18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딸 가족이 해외 어디로 왜 갔는지, 대선 캠프 인사에게 자리를 챙겨준 대가로 사위의 해외 취직이 이루어진 것인지 추적한 자료를 추가로 공개한다"고 일갈했다.곽 의원은 이날 "문 대통령의 사위가 다닌 회사가 어려워져 무리한 부탁을 받을 수 있다는데 사실이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위가 다닐 때 10억 원 가량을 차입했던 토리게임즈가 어려워져 사위는 2018년 3월경 토리게임즈를 그만두었고 2018년 4월 25일 당시 주형철 한국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