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올해로 창립 20주년인 도레이첨단소재가 2030년까지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의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성장목표인 '비전 2030'을 발표했다.도레이첨단소재는 2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국도레이R&D센터에서 센터 준공식과 기존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신성장 분야에 적극 진해 소재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도레이첨단소제 관계자는 집중할 신성장 분야와 관련,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뉴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폴더블 재료, OLED(유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