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1632억원을 추가한 1조3197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광명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자리창출, 격차해소 등에 추가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국·도비 659억원, 지방세 199억원, 조정교부금 190억원 및 지방교부세 147억원이 주요 재원이다.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3일부터 열리는 제263회 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9일 최종 확정된다.포용적 회복과 시민생활안정을 위해 코로나 상생국민지원사업 604억원, 제3차 경기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도움을 주고자 ‘한시생계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지급대상은 3월말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7000여 가구이며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급한다. 1인 가구인 경우 기초생활 생계·의료지원 대상은 52만원, 주거·교육·차상위는 40만원을 지급한다.한시생계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카드)로 지급하며 오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광명사랑화폐는 본인에게 교부하는 것을 원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