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 83세 고령의 나이를 뛰어넘어 ‘할미넴’으로 사랑 받고 있는 김영옥이 출연한다. ‘할미넴’, ‘욕할매’ 등 센 캐릭터로 알려진 김영옥은 꽃보다 더 꽃밭 같은 집과 소녀 감성이 묻은 다양한 앤틱 소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20년 넘은 꽃무늬 우산과 꽃무늬 침구류, 꽃무늬 찻잔 등 꽃무늬로 도배된 장식품을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 특히 이날 촬영에는 악동MC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과 특별MC 유민상이 합류하여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 유민상과 특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원조 할미넴 김영옥이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악동들과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83세라는 최고령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설부터 랩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14일 방송되는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김영옥은 몬스타엑스 주헌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랩 선생님으로 함께했던 주헌에 대해 김영옥은 "가끔씩 전화하는 사이다. 해외투어로 너무 바쁘다. 주헌이 직접 랩을 쓰고 주로 나의 랩을 가르쳤다. 근데 내가 랩을 너무 못했다"고 말했다.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