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는 시청 토지정보과 소속 김기한(39) 주무관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해 1일 시설 7급에서 6급으로 특별 승진 임용했다.성남시는 앞서 5월28일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개최해 각 부서 추천 공무원 대상으로 적극성, 시민체감도, 난이도, 창의성, 전문성, 확산가능성 등 5개 분야를 심사해 5명을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시는 선발자 가운데 김기한 주무관을 특별 승진 임용 대상자로 결정했다.특별 승진 임용된 토지정보과 김기한 주무관은 ‘전국 최초 관제공역 내 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가 드론을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영국 BBC의 테크뉴스 프로그램인 ‘클릭’에서 방영됐다.성남시는 “영국의 국영방송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방송을 하는 세계 최대 방송국인 BBC의 20년 이상 가까이 방영되고 있는 BBC대표 테크뉴스 프로그램의 최신 에피소드, ‘생명을 살리기 위한 레이스' 에서 코로나19에 맞서 드론을 활용한 선진 사례로 소개됐다”고 8일 발표했다. 성남시는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비행 횟수, 시간은 물론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정책만 해도 관제공역
최근 국내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이후 항공방역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자 대한항공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메르스 대응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고 공조 시스템 상 항공기 내부는 메르스가 전파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대한항공은 12일 설명자료를 내고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메르스 의심환자 기내 발생시 처리 절차,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 강조, 체온 측정을 통한 탑승전 스크리닝 절차 등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와 더불어 사내 대응조직을 구성해 각 부문별 메르스 대응절차를 강조하는 한편 실제 메르스 발생 시 행동지침에 대한 공지 및 교육도 강화했다.특히 대한항공은 “항공기 내부는 메르스 안전지역”이라며 승객들을 안심시키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대한항공에 따르면 항공기는 첨단 공기순환 시스템을 장